영어 발음, 딱 3개만 고쳐도 교포인 척 쌉가능 (feat. 원어민들이 ‘오?’ 하는 디테일 알려줌)

영어 발음, 딱 3개만 고쳐도 교포인 척 쌉가능 (feat. 원어민들이 ‘오?’ 하는 디테일 알려줌)

솔직히 우리 다 알잖아요. 새해 목표 1순위는 맨날 영어인데, 현실은 1월에 결제한 인강 3강 듣고 끝나는 거. 왜? 재미가 X나게 없으니까.

토익 900점 넘어도 스타벅스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요”를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듬거리게 되는 이 현실, 개빡치지 않아요? 점수는 높은데 왜 입이 안 떨어질까.

그거 다 ‘발음 근육’이 없어서 그래요. 우린 10년 넘게 눈으로만 영어를 했지, 입으로 소리 내는 훈련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괜찮아요. 지금부터 내가 알려주는 ‘발음 치트키’ 3개만 딱 장착하면, 최소한 ‘오, 이 사람 영어 좀 하는데?’ 소리는 무조건 듣게 해줄게요. 내가 고딩 때 이걸로 재미 봐서 대학은 물론이고 지금 3억 연봉까지 받는 거니까, 그냥 믿고 따라와 봐요.


고급 정보 1. R / L: ‘혀를 굴린다’는 개소리 집어치워.

이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근데 대부분 ‘R은 혀를 굴려라’는 식으로 잘못 배웠어요. 그러니까 Rain을 발음하는데 침 튀고 난리 나는 거예요. 포인트는 ‘굴리는’ 게 아니라 ‘혀의 시작 위치’입니다.

  • L 발음 (Like, Hello, Feel): 이건 쉬워요. 혀끝을 윗니 바로 뒤, 딱딱한 입천장에 정확히 ‘터치’하세요. 그리고 “을” 소리를 먼저 낸다는 느낌으로. 을~라잌! 을~필! 혀가 명확하게 어딘가에 닿는 느낌이 나야 성공.
  • R 발음 (Rice, Free, Really): 이게 핵심. 혀가 입안 그 어디에도 닿으면 안 돼요. 혀에 힘 빼고 살짝 뒤로 당기면서 뿌리 쪽을 부풀린다는 느낌? 그러면서 “우” 소리를 먼저 내뱉는 거예요. 우~롸이쓰! 우~륄리! 혀가 공중에 붕 떠 있어야 합니다.🚨실전 꿀팁: ‘Election(선거)’이랑 ‘Erection(발기)’은 L과 R 차이 하나로 인생이 고달파질 수 있어요. “I watched the presidential election.”이라고 해야지, R로 잘못 발음하면… 상상에 맡길게요.

고급 정보 2. TH: ‘진동’과 ‘바람’ 두 가지만 기억해.

TH를 그냥 ‘쓰’나 ‘드’로 퉁 치는 순간, 바로 ‘아, 이 사람 한국인이구나’ 하고 티 나는 거예요. 원어민들은 무의식적으로 이걸 두 가지로 나눠서 써요. 이것만 구분해도 갑자기 교포 바이브 풍길 수 있음.

  • 바람 TH (Unvoiced): Think, Three, Mouth처럼 성대가 울리지 않는 소리예요. 혀를 윗니랑 아랫니 사이에 살짝 내밀고, 그 틈으로 바람만 “쓰읍-“ 하고 뱉으면 끝. 쉽죠?
  • 진동 TH (Voiced): This, That, They, Breathe처럼 성대가 울리는 소리예요. 똑같이 혀를 살짝 깨문 상태에서, 목에 손을 대고 “드으으-“ 해보세요. 목에 진동이 느껴져야 돼요.🚨실전 꿀팁: “I think so.”(바람)랑 “I breathe.”(진동)를 연속으로 발음해보세요. TH 위치는 같은데, 목이 울리고 안 울리고의 차이가 느껴지죠? 이 미세한 차이가 당신의 영어를 ‘원어민스럽게’ 만드는 디테일입니다.

고급 정보 3. 모음 길이: 이걸로 천국과 지옥이 갈린다.

한국어는 ‘눈’이랑 ‘누운’처럼 모음 길이가 의미를 바꾸는 경우가 거의 없죠. 근데 영어는 이게 진짜, 진짜 중요해요. 이거 하나로 욕이 되기도 하고, 전혀 다른 단어가 되기도 하거든요.

  • Beach [biːtʃ] vs. Bitch [bɪtʃ]: 전설의 예시죠. 해변(Beach)은 입을 양옆으로 길게 찢으면서 “비이이이취~” 하고 1.5초는 끌어줘야 해요. 반면 욕은 “비취!” 하고 짧고 강하게 끊어야 하고요.
  • Sheet [ʃiːt] vs. Shit [ʃɪt]: 종이 한 장(Sheet) 달라고 할 때도 마찬가지. “Can I get a sheeeet of paper?” 하고 길게 늘여야지, 짧게 “shit”이라고 하면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매직.🚨실전 꿀팁: 이건 외우는 게 아니에요. 단어를 처음 들을 때부터 원어민이 어떻게 길고 짧게 소리 내는지를 ‘소리 자체’로 익혀야 해요. 귀가 먼저 뚫려야 입이 따라 하는 법이죠.

자, 그래서 이걸 어떻게 연습하냐고?

여기까지 읽고 “와, 좋은 정보 개꿀!” 하고 창 닫으면 당신의 영어는 내년에도 똑같을 겁니다. 발음은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입 근육’으로 외우는 거니까요. 헬스 PT를 유튜브 눈으로만 본다고 몸이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요.

그래서 다들 ‘쉐도잉’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원어민 소리를 그림자처럼 똑같이 따라 하면서, 내 혀와 입술 근육을 원어민처럼 길들이는 거죠.

근데 왜 우린 맨날 쉐도잉에 실패할까요?

  1. 콘텐츠가 X나게 재미없음: 대통령 연설문, TED 딱딱한 강의… 5분 보다 잠들잖아요.
  2. 내가 맞게 하는지 알 수가 없음: 혼자 중얼거리는데, 이게 맞는 발음인지 틀린 발음인지 누가 알려주냐고요.
  3. 아무런 보상이 없음: 이 힘든 걸 내가 왜 사서 고생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1도 안됨.

이 3가지 문제를 해결 못 하면, 당신은 평생 돈만 쓰고 영어는 제자리에 머물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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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 보셨죠? “좋아하는 유튜버가 당신의 선생님이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더 이상 재미없는 강의 틀어놓고 꾸역꾸역 공부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거예요.

돈 버는 영어 앱 ‘롤리(ROLELY)’는 이 판을 완전히 뒤집기 위해 태어났어요.

(재미없음? → 덕질이 영어공부) 어제 본 미스터비스트(MrBeast) 영상, TED 명강의, 넷플릭스 명대사로 쉐도잉하세요. 어차피 볼 영상, 이제부턴 보면서 영어 실력도 쌓고 돈도 버는 거예요.

(피드백 부재? → AI 발음 코치) 롤리의 AI가 당신의 발음을 문장 단위로 듣고, 원어민과 얼마나 비슷한지 실시간으로 분석해줘요. R 발음이 구린지, TH 발음이 새는지, 쪽팔릴 필요 없이 AI한테 무한정 교정받으세요.

(보상 없음? → 공부가 최고의 앱테크) 이게 핵심. 롤리에서 꾸준히 쉐도잉하면 ‘리워드’가 쌓여요. 그 리워드로 커피도 사 마시고 치킨도 시켜 먹는 거죠. 이제 당신의 영어 공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가 됩니다.

남들 비싼 돈 내고 인강 결제할 때, 당신은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 보면서 돈 벌고, 영어 실력까지 가져가세요. 세상에 이보다 똑똑한 공부법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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